-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제작한 홍보 영상입니다
-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
"안녕하세요. 숀"
-우크라이나 대통령궁을 찾은 특별한 손님
-2004년, 2009년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수상자 숀 펜
-그가 찾아온 이유는...
-가방에서 뭔가 꺼내는데
-오스카상 트로피
-숀 펜 / 미국 영화배우
"그냥 상징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짓 하는 거 같아서 쑥스러운데요. 하지만 이게 당신 옆에 있으면 더 잘 풀리고 더 잘 싸울 겁니다."
-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
"대단한 영광이지만 우리가 승리할 때까지만..."
-숀 펜 / 미국 영화배우
"전쟁 이기면 말리부의 집으로 가져오시던가요"
-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
"좋은 생각입니다. 좋습니다"
-숀 펜 / 미국 영화배우
"저의 일부가 여기 있다고 생각하면 훨씬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"
-뜻밖에 오스카상 수상자(?)가 된 배우 출신 대통령
-3급 공로훈장 수여로 보답
-러시아의 침공 과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
-틈날 때마다 강력한 지지 발언을 해주고
-오스카상 트로피까지 안겨준 숀 펜
-공로훈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을까?
-숀 펜을 어디론가 안내하는 젤렌스키
-광장 바닥에 새긴 글씨를 보여주는 젤렌스키
-러시아가 침공한 날 2월 24일 이곳에 있었던 숀 펜을 기억한다는 의미
-숀 펜 / 미국 영화배우
"내 인생에서 자부심을 느끼는 장소가 세 군데 있는데요. 딸이 태어난 곳, 아들이 태어난 곳, 그리고 여기입니다. 감사합니다"
-구성 방병삼
#오스카상_트로피_선물받은_젤렌스키
#오스카상_숀펜
#숀펜_젤렌스키
#젤렌스키_오스카상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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